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윌라 오디오 북 | 신념 | 변화 | 줄거리 | 감상평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책 소개

      이번에 윌라를 통해 들은 책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후속작이자 작가의 유작인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입니다. 책을 리뷰한 것들을 보면 삽화가 많이 들어가 있던데....그래서 그런지 오디오북도 무척 짧았어요. 하지만 긴 생각을 하게 만든 책입니다.

     1. 줄거리 

         전 편에서 미로를 탈출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햄은 막연히 "치즈"가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친구 호프를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 그리고 행동 끝에 미로를 탈출하게 됩니다.

     2. 감상평

        작가는 변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가만히 앉자서...그리고 과거의 방법을 답습하면서 무엇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신념을 재점검하고 그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신념 :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 → 사실이 아니거나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 효과가 없는 방법을 내려놓고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여 행동하라. → 그러면 우리는 믿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책 마지막에 보면은 이 이야기를 통해 얻을 점을 강사와 학생들이 토론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그 부분이라도 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