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5 고양이 꾹꾹이 | 고봉이 | 브리티쉬 숏 | 우리집 첫째 고양이 고봉이(브리티쉬 숏) 입니다. 수컷이고 나름 덩치도 큰 편이라 3개월 터울인 암컷 고양이 라옹이(렉돌)에게 자신이 약하다는 것을 들키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래도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때면 라옹이가 자는 것을 확인하고 이렇게 옆에 와서 꾹꾹이를 시작합니다. 보통 새벽시간에 많이 해요. 그 장면을 한번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즐겁게 봐 주세요!!! 꾹꾹이 하는 고양이 고봉&라옹's Story/고봉이&라옹이 일상 2021. 3. 8. 고양이 캣타워 | 묘한공간 미니로켓 타워 | 크리스마스 선물 | 원목 캣타워 ■ 캣타워를 선물했습니다. 유튜브 냥신TV를 보면 수의사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캣타워' 캣타워가 많아야지만 방광염도 안 걸리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잘 놀수도 있고...한마디로 고양이에게는 꼭 필수품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이 캣타워를 높은 가구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캣타워만 할까요? 특히나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 원목이라면 더 좋겠죠. 그래서 큰 맘먹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봉이와 라옹이에게 원목으로 만들어진 미니로켓타워를 선물했습니다. ■ 조립과정 위의 사진에 있는 것들이 캣타워 부속품입니다. 본체 및 발판 4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원목이라 좀 무겁습니다. 가급적이면 캣타워를 설치할 곳에서 미리 옮겨놓고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그외 필요한 준비물은 전동드릴이 .. 고봉&라옹's Story/고양이 용품 2020. 12. 31. 한일 전기방석 | 고양이 | 녹이기 | 전기장판 | 겨울 | ■ 고양이가 겨울을 보내기 위한 필요한 물품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느새 아침이면 영하의 기온이 나옵니다. 사람이야 이것 저것 껴입어서 추위를 버티지만 고양이는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물론 털이 있으니 어느정도 버티겠지만 추위를 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전기방석' 입니다. 1인용을 구매할까 했는데 1인용을 사면 작은 고양이나 앉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2인용을 구매했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세로 87cm 가로 42cm 제품입니다. 설치해 주니 고봉이가 이거 머 하는 제품인가 궁금한듯 보고 있네요. 바로 방석위에 올려주면 혹시나 화상이라도 입을까봐 이불을 하나 깔아주고 나서 고봉이를 눕혀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다니 만족하네요. 아마도 겨울내내 많이 사.. 고봉&라옹's Story/고양이 용품 2020. 11. 23. 겁쟁이 고양이 고봉이 | 쫄보 | 드릴소리 | 인테리어 공사 | 숨을 곳 ■ 큰 소리를 무서워 하는 고양이 아파트에 살면은 주변 소음을 듣게 되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나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이 되면 설령 그 집이 이웃집이 아니라 5개층 이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계단이나 진동을 통해 드릴소리 등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소음이 클 경우 사람이라면 주변 커피 전문점 등에 잠깐 피신했다가 저녁에 들어오면 되지만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나 그 소리를 정말로 무서워 하는 고양이가 있다면....예. 그렇습니다. 우리 고봉이는 큰 소리를 무서워 합니다. ■ 고봉이가 숨는 장소 하루는 갑자기 드릴 소리가 들렸습니다. 간간히 이어지는 작은 소음 정도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봉이는 다른가 봅니다. 찾기 힘들 정도로 꼭꼭 숨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숨는 장소는 프린터 .. 고봉&라옹's Story/고봉이&라옹이 일상 2020. 11. 14. 익숙함과의 작별에 대한 생각 (ft. 웹툰_안녕 내 고양이) ■ 아침에 우연치 않게 본 웹툰_안녕 내 고양이 아침에 네이버 신문을 읽던 중 평소 잘 보지 않던 웹툰이 우연치 않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료 [웹툰] 우리집 묘르신 중 안녕 내 고양이에 대한 부분입니다. ※ 해당 웹툰 링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13931&memberNo=38419283 76. 안녕, 내 고양이 ⑴ [BY 동그람이] ※ '우리집 묘르신' ☞ 시리즈 모아보기 m.post.naver.com 해당 웹툰을 보면 키우던 고양이의 마지막 가는 부분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이제 막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좀 먼 미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아침마다 만져달라고 애교부리던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 집사's Story/집사 일상 2020. 10.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