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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말썽인 시동이 저녁에 퇴근할 때도 말썽을 부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 벌써 6번중에 2번을 썼네요. 거의 쓰지 않은 서비스였는데 벌써 2번이라니....올해 중 나머지 4번은 사용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차피 다시 점핑해도 이 추운 날씨에 다시 방전될 것 같다는 예감에 이번엔 과감히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밧데리를 좀 오래쓰긴 했어요. 보통 교체주기가 3년이라고 하던데...전 6년 가까이 썼거든요. 교체하시는 기사분도 오래 잘 썼더다고 하시네요. 고맙다 밧데리야..ㅋㅋ
시동을 커 둔체로 밧데리를 제거합니다. 시동을 꺼야되냐구 물어보니 켜둔 상태로 놔두라고 하시네요.
신기하게도 밧데리 없이 시동은 잘 걸리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는 작동이 안 됐을거 같네요.
이제 새 밧데리로 교체...비용은 13만원 들었습니다. 아침에도 점핑한 기사분도 같은 가격이던데....거의 정가 비슷한 거 같아요. 단, 요즘 새로 나온 밧데리(정차시 멈추는 밧데리)는 좀 비싼거 같더라구요.
교체하고 보니 아직 추운 겨울날이 많이 남았지만 이제는 밧데리 걱정은 하지 않고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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